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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올블랙 모자 커플룩”…제주 갔다오다 공항에서 딱 들켜버린 한예슬 & 연하 남친


배우 한예슬과 10살 연하 남친이 제주 데이트를 끝내고 이미 서울에 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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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한 네티즌은 15일 스포츠조선에 “한예슬과 남자친구가 이미 14일 제주에서 김포공항행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과 남친은 검은색 모자를 나란히 눌러쓰고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에 앉아 김포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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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앞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며칠간 제주도를 누비던 한예슬은 비행기에서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수수한 의상을 선택했다. 통 넓은 청바지와 루즈한 티셔츠를 입고 조심스럽게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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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라는 개방된 공간에서 한예슬은 작은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고도 고개를 푹 숙인 모습. 남자친구 또한 올블랙 무채색 패션으로 최대한 눈에 띄지 않으려는 모양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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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김포공항에 도착한 날에도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과 영상을 SNS에 게재하며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김용호 전 기자가 폭로한 남자친구의 호스트바 출신 의혹, 버닝썬 마약 여배우설, 미국 LA 룸살롱 출신 루머 등에 대해 직접 부인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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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일단 중립기어 박읍시다”, “제주도 갔다왔구나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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