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들만 걸린다는 피부질환이 있다.
이 피부질환은 학계에 종종 사례 신고 되고도 하고, 평생 안 걸려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심지어 치료법은 피부과 의사들도 매우 난해하다는 학계 속설이 있다.
이 피부질환은 바로 ‘키스 마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커플들만 걸린다는 피부질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커플이라면 대부분 경험이 있을 것이라는 ‘키스 마크’.
키스마크는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자신의 것’이라는 도장을 찍는것이라고 한다.
커플들은 이 게시글을 보고 엄청난 공감을 했다.
하지만 평생 한번도 이 피부질환에 걸려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 한 누리꾼의 댓글의 웃픈 사연도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나는 모솔이라 저런건 상상도 못해봤다”, “아ㅋㅋㅋ이게 피부질환이라니 짱웃기네”, “나도 남친한테 저렇게 해줘야지”, “자기야 원해?”, ” 대박 근데 저거는 어케하는거임 난 방법도 몰라”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