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며 격리자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한 우한 격리자가 자신의 SNS에 식단에 관한 불평을 담은 게시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다른 우한 격리자가 올린 식단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우한 격리자는 매번 삼시세끼와 간식까지 올리는 중이다.
밖에서도 쉽게 먹지 못하는 장어구이와 불고기가 눈에 띈다.
닭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삼계탕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밥의 민족답게 신경 쓴 티가 난다”, “나보다 잘 챙겨먹는데?”, “맛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