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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 감독도 옹호한 ‘손흥민 선수’ 인성 클라스(ft. 백태클)


지난번에 있었던 ‘토트넘’과 ‘에버튼’의 경기 도중에 있었던 충격적인 부상이후 ‘손흥민’ 선수의 인성에 대해서 현지언론들이 주목하고 있다.

에버튼의 ‘안드레 고메즈’ 선수는 손흥민 선수의 백태클에 넘어져 ‘세르주 오리에’ 선수와 부딫혀 발목이 돌아가는 큰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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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다행히 고메즈 선수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으며, 순조롭게 회복중에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으며, 손흥민 선수 역시 레드카드 징계가 풀리면서 사태는 큰 고비를 넘겼지만, 해외 언론에서 손흥민 선수의 ‘참된 인성’이 크게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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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손흥민 선수는 고메즈 선수의 큰 부상 직후부터 머리를 감싸쥐며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으며, 그가 진정하지 못하자 상대팀인 에버튼 선수들까지 와서 그를 위로했으며, 상대팀 주장인 ‘시무스 콜먼’이 직접 라커룸을 방문해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진 손흥민을 위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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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그 뒤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에버튼의 감독인 ‘마르쿠 실바’는 손흥민은 훌륭한 인성과 실력을 가진 선수다.point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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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성이 없었다고 100% 확신한다.point 17 |
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으며, 스포츠 매체 ‘애틀랜틱’ 에서는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손흥민의 착한 품성에 대한 장문의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point 97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