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팔부상으로인한 수술이후 영국에서 재활훈련과 팀훈련을 이어가던 ‘손흥민’ 선수가 갑작스럽게 귀국길에 올랐다.
손흥민 선수는 영국 소속팀으로 돌아간 이후로 본인의 영국 새 집을 공개하기도 했던 터라 이번 귀국이유가 주목되고있다.
그가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바로 코로나바이러스와 영국 현지의 심각한 상황때문이라고 한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27일에 인천공항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귀국하였으며, 현재 집에서 쉬는 중이라고 한다.
현재 손흥민선수의 소속팀이 있는 영국은 확진자가 ‘1만 7000명’을 넘어서는 등 심상치않은 전염상태가 계속되고있다.
코로나19바이러스인한 사망자 역시 1000명을 넘어가는 상태가 되어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한국으로 일단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선수는 한국 자택에서 화상 통화를 통해 영국 소속팀과 소통하며 재활훈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한다.
안밖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과연 손흥민 선수의 재활이 제대로 성공하려는 지는 앞으로 지켜봐야할 과제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