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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입대후 3달만에 총상으로


아들이 입대후 3달만에 총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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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방부대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이병이 총상을 입고 숨져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8일 저녁 8시47분쯤 강원 인제 모 부대에서 이병 A씨가 경계 근무 중 원인미상의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현장에서 바로 심폐소생술(CPR) 등의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를 위해 함께 경계근무를 하던 인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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