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자신과 위더플럭 레코즈 공동대표인 기리보이 신곡의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마 했는데 올라가고 있어 like 기리보이 체지방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국내 음원 사이트의 멜론의 실시간 음원 순위를 갭처한 것으로, 기리보이 신곡 ‘교통정리’가 2위에 오른 모습이다.
‘교통정리’는 지난 21일 발매됐으며 하루 만에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인기를 증명했다.
스윙스는 앞서 지난 2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정리’ 앨범 커버와 함께 “부사장님이자 공동대표님. 기리보이 내 동생, 그리고 정말 동경하는 아티스트 헤이즈. 둘이 먼저 직업해버렸네. 축하드린다. 난 이제야 들으러”라는 글을 게재해 기리보이의 노래를 홍보헀다.
한편 기리보이의 ‘교통정리’는 이별 과정에서 서로의 입장을 교통상황에 빗대어 말하는 현실적인 내용을 담은 곡으로 헤이즈가 피처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