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제 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선 아름다움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놀라움을 준 여러 배우가 있었는데, 그 중 배우 ‘전미도’의 미모가 가장 큰 화제가 되었다.
이날 전미도는 신인 연기상 후보자로 시상식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우아하고 매혹적인 블랙 롱 드레스와 은색 계열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많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그녀는 소화하기 어렵다는 칼 단발 헤어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전미도는 지난 달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tvN-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항상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타인의 마음을 잘 헤아릴 줄 아는 신경외과 부 교수인 채송화 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를 선보여 신인상 후보에 선정되었으며, 뮤지컬 계에선 15년 차 베테랑 배우지만 드라마 데뷔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큰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날 전미도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송화쌤.. 빛이 나서 TV를 볼 수 없었습니다..”, “이게 정녕 신인상을 받는 배우의 비주얼인가..?”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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