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의 근황이 전해져 시선이 집중되었다.
누리꾼들은 과거 아기 삼둥이가 이제는 훌쩍 큰 모습에 놀라며 3명의 서로 다른 근황을 접했다.
9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자기들이 직접 만들었다며 가져온 책.”이라며 삼둥이가 각자 만든 책을 소개했다.
대한이의 원소 주기율표 책, 민국이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대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세의 ‘한글이 없는 책은 있다’이었다.
또한 송일국은 “마침 한글날이어서 만세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똑같이 티셔츠와 반바지를 맞춰 입은 대한, 민국, 만세가 공부방으로 보이는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보면 똑같이 티셔츠와 반바지를 맞춰 입은 대한, 민국, 만세가 공부방으로 보이는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대한이와 만세는 안경을 쓰고 자신 만든 책을 카메라를 향해 들어 보였다.
맨 앞에 앉은 민국이는 근엄한 표정과 함께 한 팔로 머리를 받치고 자신이 만든 책을 들어보였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때의 모습과 비교되며 얼마나 성장했는지 한 눈에 보였다.
송일국의 SNS을 통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귀여워”, “진짜 많이 컸네”, “셋 다 똑똑해보여”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