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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이혼’….장쯔이, “최고의 선택…” SNS글 화제


‘송중기-송혜교’의 이혼조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그들의 이혼소식에 대한 파급력이 상당하다.

중국의 유명 여배우이자 송혜교의 ‘절친’으로 통하는 ‘장쯔이(Zhang Ziyi, 40세)’씨가 송혜교씨의 이혼소식을 접하고 SNS에 올린 글이 화재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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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웨이보 캡쳐

 

27일 송중기-송혜교의 이혼소식이 매체를 통해 알려진 후, 같은 날인 27일 장쯔이씨는 중국의 SNS인 웨이보의 자신의 계정을 통해 몇개의 아름다운 풍경사진과 함께 글귀를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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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는 글귀에 “그들의 선택을 존중한다. 최고의 선택이라 믿는다.”며 그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33jaeseo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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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글에 덧붙여 “앞으로도 그녀와 그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적었다.

장쯔이씨는 송혜교씨와 영화 ‘일대종사(감독 왕가위)’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송중기-송혜교의 결혼식 당시 하객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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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웨이보 캡쳐

 

송중기·송혜교 이혼 소식은 지난 27일 오전에  보도되었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린 후 약 1년 2개월 만에 결혼생활에 파국을 맞아 현재 이혼 조정 신청을 했고 현재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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