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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실물 처음 보고 ‘심멎’ 당한 남자 연예인.gif


송지효의 실물을 본 배우 윤균상의 반응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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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SBS ‘런닝맨’에 출연해 송지효를 만난 윤균상의 모습이 올라왔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지난 2016년 6월 여름 런닝맨은 ‘오 나의 여신님’ 특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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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스트로 초청된 윤균상은 고정 멤버인 송지효를 처음으로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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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은 송지효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귀가 빨개지며 어쩔 줄을 몰랐다.

키 191cm인 윤균상을 송지효에게 시종인관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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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은 원하던 대로 송지효와 한 팀이 됐다.

송지효에 지시에 따라 게임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SBS ‘런닝맨’

또한 송지효와 같이 게임을 하다가 등을 두드려주자,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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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의 미모 때문에 팀이 된 내내 ‘멍’ 해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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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송지효 정말 여신ㅠㅠ”, “두 사람 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서 독보적인 금손 캐릭터를 맡으며 맹활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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