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의 근황이 포착된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SNS에는 송중기가 영화 ‘보고타’ 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콜롬비아 배우 후아나 델 리오가 음료를 마시는 등 게임에 참가하고 있었다.
영상에서 송중기는 활짝 웃으며 게임을 즐기고 있었고 더 핸섬해지고 훈훈해진 송중기의 외모에 눈길이 쏠렸다.
누리꾼들은 “얼굴이 더 좋아진 모습이네”, “보고타 분위기 좋아보인다”, “벌써 친해진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영화 ‘보고타’는 콜롬비아 안데스 산맥 고원분지 보고타 지역을 배경으로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지난 1월 콜롬비아 현지 촬영을 시작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촬영을 중단하고 귀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