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단발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손화민의 민낯이 첫 공개됐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에는 “10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화민의 민낯을 최초로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손화민은 인스타그램에서 ‘단발 여신’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다.
1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여행 사진을 올리고 있다.
그녀는 “나이는 24살, 팔로워는 100만 명 정도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침 세안 후 완전한 민낯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녀는 “아침 세안을 할 때엔 미온수로만 헹궈준다”며 “악건성이라 클렌징폼이나 비누로 세안하면 퍽퍽한 기분이 든다”고 꿀팁을 공개했다.
세안 후에는 에센스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하고 보습력이 좋은 수분 크림을 발라주며, 털 밑 림프관을 자극해 부기를 뺴준다고 한다.
또한 카메라 어플을 사용해 보정을 하는 방법을 대공개하기도 했다.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왜 단발 여신이지? 머리 긴 것도 완전 예쁜데”, “원판도 대박 여신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SNS에서 화제를 모은 손화민의 일상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