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입니다”
정답을 외치던 정답소녀 김수정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화제다.
지난 10일 김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겟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정은 2004년생으로 올해 16살이 됐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고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머리를 높게 묶어 우아함까지 뽐내는 모습이었다.
김수정은 지난해에도 tvN ‘둥지탈출’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수정은 학교에 다니는 여중생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폭풍 성장한 근황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그대로 자랐네”, “인형이 됐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정은 아역배우로 활약하며 과거 KBS2 ‘스타골든벨’에서 정답소녀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