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숭실대학교 총학생회가 재학생에게 깜짝 선물을 나눠줬다.
지난 14일 숭실대 총학생회는 학교 중앙 시계탑 앞에서 개강 인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총학생회는 ‘슈박스’ 1000개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슈박스 안에는 3색 볼펜, 포스트잇, 비타500, 멘토스, 에너지바, 무지 공책, 클리어 파일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이 들어있었다.
또한 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상품 뽑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 상품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 배터리, 카카오 프렌즈 필통, 텀블러, 츄파춥스를 학생들에게 증정했다.
이를 본 숭실대 학생들은 “대박”, “완전 실용적이네”, “완전 정성 가득한 선물이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