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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로운 자국민 이송방법.jpg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가 주춤한 한국의 방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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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에 마스크와 진단키트를 요청하는 국가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일보

 

이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국의 새로운 자국민 이송방법’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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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글쓴이는 “모로코 : 한국님 진단키트좀 팔아주세요. 한국 : ㅇㅇ 근데 님들이 비행기 가져와서 싣고가고 이왕 올때 빈자리에 탈출못한 한국인도 싣고 오면 안될까?”라며 상황극으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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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면서 “모로코 : ㅇㅇ 그렇게 하죠. 수송기 한대랑 여객기 한대 보낼테니까 키트 수입해갑니다”라며 모로코에서 못나가던 한국인 105명 입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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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세르비아 : 저희도 그렇게 하죠, 미얀마 : 저희도 그렇게 할께요. 그러니까 키트좀…”라며 “한국 : 이제 전세기 안보내도 되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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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까지 해줬으니 격리 협조 잘되길”, “전세기 비용은 줄였는데 위험 부담은 우리가…”, “시간도 줄고 좋네. 그런데 뭔가 바이러스를 싣고 오는 것 같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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