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외식 업계의 대부로 꼽히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배우 소유진이 이번에는 세 남매를 모두 데리고 경찰서에 방문한 근황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세 아이를 모두 데리고 지문등록에 나선 것이다.
지난 16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이러한 근황을 직접 알리고 나섰다.
“아침에 딩동댕유치원에서 지문이야기나오는거 보다가 아맞다~ 우리 #지문등록 하러 가자!! 3명모두 오늘의 미션완료! ^^ 친절하신 서래파출소 경찰관님들 너무 고마워요 ~#사전지문등록 #미아방지 #안전드림앱”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의 첫째 아들 ‘용희’가 미아 방지 등을 위해 아동 지문 등록에 의젓한모습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관의 도움으로 무사히 지문 등록을 마친 후에는 경찰차 앞에서 브이 표시를 하며 행복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