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리테일 브랜드 ‘스파오(SPAO)’가 어린시절 동심을 그대로 자극해줄 ‘텔레토비’와 만났다.
먼저, 스파오는 텔레토비의 캐릭터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의 색상과 특유의 상징을 매단 후드티를 선보인다.
가격은 3만 9,900원이다.
상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웨트 팬츠와 세트로 입을 수 있으며 하의는 2만 9,900원이다.
또한 양말도 출시한다.
뿐만 아니라 티셔츠, 헤어밴드, 스웨트셔츠, 룸 슈즈 등 텔레토비 캐릭터들이 가득 담긴 제품들을 선보였다.
텔레토비와 콜라보한 제품들은 오는 19일 자정(0시)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point 176 | 1
오프라인으로는 오는 21일부터 명동, 강남 등 각종 스파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텔레토비는 지난 1997년 영국에서 첫 방송되었고, 국내에는 1998년 KBS2에서 방송한 바 있다.
텔레토비는 머리에는 안테나를 달고 보라색, 연두색, 노란색, 빨간색의 캐릭터들이 출연해 몸개그 등을 선보이며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