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만 중요하게 생각하며 ‘얌체 주차’하는 차주들이 많아졌다.
특히 주차장 2자리를 독차지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운전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기도 한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매너 주차 참교육’이라는 글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에는 주차장에서 2자리를 혼자 차지한 BMW차량이 찍혀 있었다.
BMW차량은 주차선 한 가운데 자리잡아 양 옆에 다른 차가 주차하지 못하도록 했다.
그런데 한 스파크 차량이 BMW차량 운전석 쪽을 비집고 들어가 주차를 했다.
두 차량 사이에는 겨우 사람 손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만 남아있었다.
또한 스파크 차주는 바퀴를 BMW 쪽으로 돌려놔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놀랍다”, “속 시원하다”며 통쾌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