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규모의 대가족을 자랑하는 가정이 있다.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11월 21번째 아이의 출산에 이어 22번째 아이의 임신 소식을 전해온 한 부부를 소개했다.
잉글랜드 랭커셔에 사는 수 래드포드(44세)와 노엘(48세) 부부는 서로 14살, 18살이던 1989년에 첫 아이를 낳았다.
두 번째 아이는 그로부터 5년 뒤에 출산했다.
그 뒤부터 부부는 매년 아이들을 출산했고 최근 22번째 아이의 임신 사실이 알려졌다.
부부는 ‘더 이상 애를 갖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으나, “내년에 태어날 아이가 기다려진다, 아들인 것으로 예상된다”며 태어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둘째인 소피는 이미 결혼하여 세 자녀를 둔 상태로 부부의 집은 이미 한 마을을 이룰 정도로 대가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