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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10초짜리 영상 하나로 26억 벌다(영상)


메이웨더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파퀴아오와의 재대결이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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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자신의 브랜드인 TMT를 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시장 공략을 위한 베이스캠프로 일본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월에 일본에서 나수카와 텐신과 이벤트 매치를 했으며, 최근 올린 파퀴아오와의 재대결 역시 도쿄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결국 이 모든 것은 메이웨더의 쇼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메이웨더가 ‘파퀴아오와 재대결이 사우디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하는 비디오가 SNS에 퍼졌다. 이에 대해 메이웨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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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비로 220만 달러를 받았다’
‘실제로 재대결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
‘누가 똑똑한 사람인가? 나는 10초짜리 비디오 하나로 수백만 달러를 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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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을 이용해 지금까지도 돈을 벌고 있는 그는 복싱보다 돈 버는 것에 더 천재성이 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