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를 원하지만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 바르셀로나는 쿠티뉴의 처분을 원하고 있다.
지난 주 토트넘이 쿠티뉴 영입에 나섰지만 실패하였는데, 전 소속팀인 리버풀에 대한 존중을 이유로 잉글랜드 클럽으로의 이적을 쿠티뉴 본인이 거부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나타났다.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뮌헨은 쿠티뉴의 연봉인 1100만 유로의 연봉을 부담해야 하지만, 임대료는 지불하지 않는다.
뮌헨 구단은 현재 쿠티뉴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하메스를 잃은 상황에서 쿠티뉴는 그들에게 꼭 필요한 자원임을 알고 있다.
드림 클럽으로 이적한 쿠티뉴의 꿈은 한시즌만에 끝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