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크리스탈 팰리스의 회장이자 축구 칼럼리스트로 활동중인 사이먼 조던은 EPL 3라운드에서 맨유가 패배하자 솔샤르 체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첼시를 이긴 경기에 큰 의미부여가 필요 없다.
맨유는 더이상 두려움의 존재가 아니다’ 라며 일간지인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운을 띄웠다.
‘지난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운이 좋았다. 감독도 이를 인정했다.’라는 말과 함께 그는, ‘더이상 과거 맨유가 아니다. 공포심이 없다. 솔샤르는 팀을 과거의 위치로 돌리기에는 부적합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맨유와 솔샤르는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