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우승 맴버이자 국가대표에도 부름을 받았던 번리 소속 드링크워터가 끊임 없이 몰락하고 있다.
이번에는 술자리에서 벌어진 일 때문에 약 한 달간 결장이 불가피할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드링크워터는 클럽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신 후 한 여인에게 헌팅 시도했다. 그러나 클럽에는 여인의 남자친구가 있었다. 영국 4부리그 축구선수인 그는 드링크워터에게 찝쩍거리지 말 것을 요구했으나, 결국 싸움이 붙었다.
드링크워터는 6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고 발목 인대까지 다치게 되었다.
한 편 드링크워터는 현재 첼시에서 번리로 임대를 온 상황으로, 번리는 다행히 계약 해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