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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스포츠

(영상) 심판보다 달리기가 느린 조르지뉴


첼시는 리버풀과의 대결에서 1:2로 패배했다. 유럽 챔피언을 상대로 괜찮은 공격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있지만 결국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패배했다.

첼시의 팬들은 경기의 패배보다 조르지뉴의 신체적 능력을 더 걱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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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리버풀의 전매특허인 전광석화와 같은 역습 장면에서 조르지뉴는 전력 질주를 시도한다. 하지만 무안하게도 옆에서 달려가는 심판보다도 느린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이 장면을 보고, “이것이 FIFA20 게임 속 스피드 55의 능력치다.” “조르지뉴의 능력치가 55면 후안 마타는 제로일 것!” 이라며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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