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수비수’ 매과이어가 검게 칠한 축구화를 신은 이유
매과이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8500만 파운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벌써부터 미래의 주장으로 점쳐지고 있는 그는 데뷔전부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투자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한 수비수인 매과이어지만, 아직 정식 스폰서가 없는 상태.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물론 퓨마와 언더아머까지 그와 스폰서십을 채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앞서 언급한 스포츠 기업들은 매과이어의 건전한 이미지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 예상되는 계약 규모는 장기 계약은 물론, 연 70만 파운드 정도로 예측되고 있다.
아직 스폰서 채결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매과이어는 현재 검은색으로 칠해진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과연 어떤 기업이 매과이어의 축구화를 만들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