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가 잠시만’
SNS 아이디로 쉴새 없이 많은 메시지를 보낸 스토커 여성의 정체가 공개됐다.
인스타그램 DM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해서 이 남성에게 스토킹이라도 하는 듯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남성은 계속 오는 메시지와 구애에 지쳐 정중하게 거절하려고 만나자는 약속을 했다.
여자 스토커쪽은 당연히 ok.
그리고 만나게 된 당일 여성과 만나게 된 남성은 화들짝 놀랬다.
정상이 아닐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스토커 여성은 너무나 아름다운 미녀였던 것이다.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하나도 부족한 것이 없는 배우라고 해도 믿을만한 외모와 몸매의 소유자였다.
스토킹을 당했던 남성의 인터뷰다.
“저는 유명 운동선수인데요. 어떤 여자가 스토커처럼 저한테 문자 보내고 사귀자고 계속 조르길래 정중하게 거절하려고 만났습니다. 근데 미녀였네요? 이제는 사귀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