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부산 소재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한정 신메뉴를 출시해 화제다.
지난 30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새로운 메뉴 출시 소식을 알렸다.
스타벅스는 이번 신메뉴에 대해 “부산의 바다가 내 손안에! 시원한 부산의 해변을 닮은 ‘부산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가 출시되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름 해변 모래를 연상시키는 배경으로 ‘부산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의 모습이 담겼다.
모래와 파도를 연상하게 하는 음료와 토핑으로 얹어진 조개와 소라 모양의 아몬드 초콜릿까지 보는 순간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이다.
스타벅스는 “블랙티 파우더와 아몬드 초코 토핑으로 고소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 특별한 음료는 6월 4일부터 오직 부산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가야하나”, “비주얼 좋다”, “부산사람들 좋겠다”, “먹어보고 싶은데 서울 거주…”,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