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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소비자이슈

아이스 음료 넣으면 색깔 변하는 ‘스타벅스’ 새로운 텀블러.jpg


북미에서 판매되는 스타벅스 텀블러가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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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마니아들을 흥분시키는 아주 특별한 기능 때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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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매체 프론트로우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판매되는 컬러풀한 스타벅스 텀블러를 소개했다.

스타벅스 텀블러는 지역 한정품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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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에서만 판매되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높아 세계 각지의 스타벅스를 찾아다니는 매니아들이 나타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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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북미에서 출시된 스타벅스 아이템은 ‘마법 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twitter @ba1leye

이번에 출시된 스타벅스 텀블러는 온도에 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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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커피나 차를 넣으면 텀블러가 마치 마술처럼 변한다.

twitter @ba1leye

총 5가지의 색이 존재하는데 라이트 핑크에서 코랄 핑크로 변하는 로즈, 노랑에서 에메랄드로 변하는 시트론, 라이트 블루에서 코발트 블루로 변하는 스카이 라이트, 오렌지에서 탄저린으로 바뀌는 살구, 청록에서 로즈베리 핑크로 변하는 아크매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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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ba1l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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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텀블러는 5컵 세트가 스타벅스에서 16.95달러(약 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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