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에서 2일(오늘) 오는 4일 23시 50분부터 70분간 홈쇼핑 ‘최초’로 항공권을 판매하고,유럽,미주,동남아 등 아시아나 항공이 취항한 70여 개 노선 항공권을 특가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요즘 패키지여행보다 자유여행트렌드가 유행함에 따라 기존 홈쇼핑에서 시도를 안했었던 항공권 판매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
영국 런던,이탈리아 로마,프랑스 파리 등 인기많은 유럽노선을 왕복 60만원대(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부터 판매하며 뉴욕,하와이,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노선도 70만원대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동남아인 다낭,세부,방콕,대만 등 단서리 노선도 특가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출발 일자는 이달 12월 11일부터 2020년 10월 31일 까지며, 노선별로 상이하니 확인이 필요하다.
가격은 유류할증료 및 세금이 포함되었고 최정 결제 금액은 발권 시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보증금 (3만원)만 결제하면 홈쇼핑 방송중에 노선 및 일자를 확정할 필요는 없다
항공권은 보증금 결제 후 12월 4일 23시 50분부터 12월 8일 24시까지 롯데 홈쇼핑 전용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고, 1회 구매 시 최대 4매까지 가능하며 구매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그리고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바로 항공권 구매 고객 중 총 4명을 추첨해 롯데상품권 100만원 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의 박형규 리빙부문장은”급증하는 자유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6개월간 준비 끝에 업계 최초로 대형 항공사 항공권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고,앞으로도 홈쇼핑 여행 방송의 틀을 깨고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