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황당한 루머가 화제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미 손톱 루머’라는 글이 올라왔다.
선미는 베이스 연주 등 다양한 이유로 평소 손톱을 짧게 유지해왔다.
또한 평소 보이쉬한 스타일을 즐겨 입기 떄문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선 선미가 ‘동성애자’가 아니냐는 루머가 퍼졌다.
특히 짧은 손톱을 유지하는 여성 동성애자들이 많기 때문에, 루머는 점점 부풀어 갔다.
결국 선미 본인이 직접 나서서 “제 손톱에 무슨 문제가 있냐”는 글을 올릴 정도였다.
사연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보고 싶은 대로만 보나 나도 손톱 짧은데”, “손톱 짧다고 무조건 레즈비언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