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새로 구매한 집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스티븐 연이 새로 산 40억 캘리포니아 집’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스티븐 연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위치한 집을 구매했다.
침실 3개에 욕실 3개를 구비한 저택이었다.
공개된 내부 모습을 보면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폭이 넓은 복도가 나온다.
그 안에는 대가족이 함께 살아도 넓은 거실과 식탁이 위치해 있다.
거실에는 그랜드 피아노와 벽난로를 설치해 안락함을 더했다.
주방 역시 큼지막 하다.
주방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인상을 풍긴다.
두 번째 거실은 블루톤으로 맞춰 따뜻함 대신 편안함을 강조했다.
가장 특징적인 점은 침실마다 따로 욕실이 딸려있어 머무는 사람들의 편의성을 강조했다는 것이다.
마당에는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난로와 수영장, 잔디가 깔려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글렌 출세했네”, “나랑 인생 바꿀래요?”, “워킹데드로 돈 많이 벌었나봐.
미국은 무조건 하나만 성공하면 돈벼락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