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탓에 많은 사람들이 ‘롱패딩’을 입는다.
학교나 회사 등에 도착했을 때 롱패딩을 벗어서 걸어 놓는 곳을 고민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자신이 앉는 자리가 가장 편하다보니 의자에 걸어놓게 된다.
‘롱패딩’의 특성상 의자에 걸어놓으면 밑단 부분이 바닥에 끌려서 쉽게 오염이 되고는 하는데, 그런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하려 한다.
혹시 롱패딩 밑단 오염이 고민이었다면, 앞으로 의자에 걸 때 이렇게 해보도록 하자.
#1. 모자가 의자에 닿도록 롱패딩을 의자에 걸쳐놓는다.
#2. 양 소매 부분을 앞으로 겹친 뒤 X자 모양을 만든다.
#3. 롱패딩의 맨 밑부분을 앞으로 당겨 의자 높이만큼 접어 지퍼를 채운다. (트임 똑딱이를 열면 더 납작하게 보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