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덕후라면 꼭 주목해야할 소식이 있다.
바로 딸기로 유명한 충남 논산에서 딸기를 마음 껏 즐길 수 있는 ‘딸기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이다.
최근 충남 논산시는 오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관내 딸기밭 일원과 논산천 둔지(강변로370)에서 ‘2020 논산 딸기 축제’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 논산 딸기는 햇수로 벌써 50여년의 세월동안 훌륭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친환경 농법을 통해 생산되어 높은 당도와 품질을 자랑한다.
매년 열리는 딸기 축제는 늘 인산인해를 이루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기에 이번 해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지난해에는 ‘떡메치기’, ‘딸기 떡 길게 뽑기’, ‘딸기 시식’, ‘딸기 비빔밥 체험’ 등 다양한 딸기를 이용한 행사들로 풍부한 축제를 만들었다.
또 딸기를 이용한 것에는 구체적으로 딸기 탕후루, 딸기 마카롱, 딸기 찹쌀떡 등 딸기 덕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들로 가득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 참여하면 여러 이벤트들 뿐 아니라 피로해소와 비타민 C, 철분, 칼륨 등 저칼로리에 풍부한 영양소를 담은 논산 딸기를 원없이 시식하고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