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억 자산가 김소희 전 스타일난다 대표의 대저택 사진이 화제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성북동 집’이라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성북동 저택의 내외부 전경이 담겼다.
상당히 넓어보이는 정원은 푸른 잔디가 깔려 있어 마치 외국 휴양지처럼 보인다.
주방으로 보이는 실내는 화이트톤의 가구를 감각적으로 배치했다.
주방에서 보이는 정원의 풍경도 매우 아름답다.
얼핏 보기에도 집의 규모가 상당해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집에 한번만 살아봤으면”, “집도 크고 인테리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희 전 대표는 ‘스타일난다’를 지난 2018년 로레알 그룹에 6,000억원에 매각했다.
이후 서울 명동, 대학로 등에서 고가의 건물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부동산 수익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