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 파격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비몽’에는 현아의 한국항공대학교 축제 무대 직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현아는 긴팔 맨투맨 티셔츠에 레이스가 달린 치마를 입고 ‘Bubble Pop’을 열창했다.

 

현아는 틈틈이 마이크를 무대로 넘기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그런데 무대가 2분 40초 가량 진행되었을 때 갑자기 현아가 뒤를 돌더니 자신의 치마를 들어올렸다.

 

현아는 일부러 속옷을 노출시키며 엉덩이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옆에 있던 댄서는 현아의 깜짝 행동에 놀라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댄서 표정 얘가 왜이러나 하는 거 웃기다”, “팬 서비스를 떠나서 너무 매너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제의 퍼포먼스는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