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의 원조 여신인 BJ박가린이 자신과 관련된 모든 궁금증에 대해 직접 답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BJ 박가린은 성형사실을 밝히며 자신의 생얼과 함께 한달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BJ박가린은 아프리카TV에 처음으로 댄스 방송을 도입한 인물로 원조 댄스 여신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박가린이 댄스 방송을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대학시절 무용을 전공한 전공자이기 때문이다.
춤실력과 함께 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빠르게 팬들을 모았다.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가린은 2019년엔 아프리카TV에서 ‘2019 올해의 토크 BJ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기고 상과 관련해 과거 맥심과의 인터뷰를 보면 박가린은 “작년이 방송을 제일 열정적으로 열심히 했던 해였다. 수상으로 그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정말 기뻤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또한 ‘별풍선만으로 15억을 벌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의 중심이 된 것에 대해 그는 “15억 다 갖는 거 아니다. 세금을 얼마나 많이 떼는데?”라며 웃음과 함께 설명을 했다.
또한 현재 박가린은 유튜브 수입까지 포함하면 매달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을 것으로 추측이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박가린의 유튜브 채널에는 ‘사진빨 잘 받는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박가린의 메이크업을 받는 처음부터 끝까지의 모습이 담겼다.
박가린은 자신의 생얼을 말하며 예전부터 안 이쁘다고 말했으니 악플은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전 여러분한테 화장한 모습만 보이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가린은 광고 촬영을 앞두고 생얼을 공개했으며 “20대 때는 성형 얘기할 때 ‘안 했어요. 쌍꺼풀만 했어요’ 이러는데 이제 그냥 다 알려드린다. DM 문의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라고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