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사회이슈커뮤니티핫이슈

군인 남친 자살할 뻔하게 만든 여자친구가 보낸 자신의 몸 사진의 실체 (+소름사진)


한 여성이 군대간 남자친구에게 보낸 사진이 화제가 됐다.

ADVERTISEMENT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네이트 판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울오빠가 군대갔는데 여친이랑”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친오빠한테 직접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친오빠가 군대를 갔는데 여자친구랑 안 헤어지고 군대를 갔다”며 “오빠 여자친구는 오빠한테 일주일에 한번씩 편지를 썼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여자친구가 편지가 아닌 사진만 찍어 보냈다고 한다.

네이트 판

해당 사진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태의 한복을 입고 활짝 웃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보였다.

ADVERTISEMENT

여자친구의 사진을 본 오빠는 “예쁘다”라며 흡족해했는데 옆에서 해당 사진을 같이보던 선임은 깜짝 놀래서 사진을 뺏었다고 한다.

당시 선임은 “너 이거 안 보이냐”며 “여자친구가 고무신 거꾸로 신고 있다”고 했다.

ADVERTISEMENT
네이트 판

A씨는 “오빠 제대 후에 여자친구는 연락이 안 된다고 했다”며 “진짜 어쩜 이렇게 싸이코처럼 헤어지지?”라며 글을 마쳤다.

ADVERTISEMENT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네이트 판

“진짜 소름 돋았다”, “너무 무섭다”, “거의 공포소설이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