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은 늘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하다.
코로나 시국인데도 사람은 줄기는 커녕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더 많은 인파들이 몰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불륜 커플들이 자주 찾는다는 대한민국 장소”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장소는 과연 어딜까.
그곳은 바로 양평군 두물머리다.
북한강과 남한강의 접경지 인데 270도 파노라마 한강뷰가 가능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북한강쪽으론 카페, 식당, 모텔촌이 많이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텔이 있고 카페, 식당까지 있고 생각보다 거리도 꽤 있어 서울엔 있기에 불안하고 그렇다고 또 너무 먼 곳으로 가기는 싫은 불륜남녀들이 모이는 메카라고도 한다.
A씨가 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불륜의 성지”, “사람 진짜 많음”, “주차하려면 한시간 걸린다”, “양평에는 바이크타러 가는 사람 짱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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