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입니다”를 외치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던 정답소녀’ 김수정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7일 김수정은 자신의 SNS에 부산 여행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수정은 커다란 랍스터를 손에 든 채 미소를 짓거나 귀엽게 먹는 시늉을 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앞서 공개한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도 특유의 상큼한 미소가 돋보인다.
2004년생인 김수정은 현재 중학교 3학년이다.
과거 KBS ‘스타골든벨’에서 “정답입니다”를 외치는 일명 ‘정답소녀’로 얼굴을 알린 김수정은 이후 KBS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초 종영한 tvN ‘둥지탈출’, 지난 6월 종영한 tvN ‘애들 생각’ 에도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정답소녀 김수정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변의 아이콘이다”, “너무 예쁘다”, “잘컸네”, “살도 좀 빠졌다”, “못 알아볼 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