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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갑자기 광안리 바다에 나타나 난리나게 만든 아이돌


어제 밤 부산 광안리 바다에 뜻밖의 가수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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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저녁 8시 30분 즈음 부산 광안리에 버엑소 첸, 10cm 권정열, 조정치 등이 버스킹에 참여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실시간으로 상황을 찍어 SNS에 게시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첸이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아이유 ‘밤편지’ 등을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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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SM스테이션 콜라보 음원을 발매하면서 인연을 쌓았던 권정열도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첸은 또 권정열과 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열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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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은 엑소 멤버들의 릴레이 웹예능 방송 ‘심포유 – EXO의 릴레이 영상 기록기(이하 심포유)’ 촬영을 하며 버스킹에 도전한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주말에 가는데 넘 아쉽다”, “와 현장에 있는 분들 넘 부럽다”, “나는 왜 부산이 아닌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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