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탐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화제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오늘자 뉴욕에서 수리 크루즈’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올해 만 14살이 된 수리크루즈는 엄마인 케이티 홈즈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포착됐다.
뉴욕 맨해튼 시내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반려견 두 마리를 산책 시키는 모습이었다.
수리 크루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기도 했다.
그러다 마카롱을 먹기 위해 잠시 마스크를 내리고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클수록 아빠 존똑”, “이제 미션 임파서블에 나오시나요?”, “전에 알던 수리가 아니야. 언제 이렇게 컸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이후 2012년 이혼했으며 수리 크루즈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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