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국가안보를 걱정하는 애국자 여초회원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갑자기 국가안보를 걱정하는 애국자 여초회원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글을 본 이들은 초반에 국가안보를 걱정한다는 말에 여성들이 군대에 대해 생각하는 인식이 많이 바뀐 줄 알았다는 반응이었지만 알고보니 본문의 내용은 정반대였다.
바로 군급식 개선에 대한 기사를 폄하하는 것이었다.
“군에 뷔페식 샐러드바 생긴다”라는 소식을 담은 기사를 스크랩해 여초카페에 공유했으며 그에 대한 비판을 하는 댓글들이 가득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전문이다.
갑자기 국가안보를 걱정하는 애국자 여초회원들은 군을 캠프라고 하면서 급식을 잘 주려고 개선하려는 모습을 불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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