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동국은 축구 실력 말고도 가족 또한 매우 유명하다.
이동국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그의 가족들도 널리 알려졌다.
이동국은 첫째 딸들인 재시,재아와 둘째 딸들인 설아와 수아 그리고 막내아들 시안을 둔 다둥이 아빠이다.
그리고 최근 막내아들 시안이의 놀라운 성장 모습이 전해져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동국 부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안이가 앞머리 가발과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이 다수 공개되었다.
사진속 시안이는 풍성한 갈색 빛의 앞머리 가발과 모자를 거꾸로 쓰는 스타일링으로 한층 성장해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랜선 이모와 삼촌들은 항상 귀엽던 시안이의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를 보며 시안이의 우월한 유전자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동국은 과거 “휴식기에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TV에서 아빠가 뛰는 모습을 보며 좋아한다. 한 발 더 뛰는 원동력”이라고 말해 이동국이 얼마나 가족을 사랑하는지 보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