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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중인 “슈” 가수 활동 재개 소식…솔로 데뷔 라이브 공연까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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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출신인 슈(37·유수영)가 일본에서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미 슈는 일본에서 한 회사와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으며 본격적인 활동 준비를 하고 있던 것으로 홛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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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1월 27일 슈는 일본에서 솔로 데뷔 싱글 ‘아이 파운드 러브'(I Found Love)를 발표할 예정임이 전해졌다.

또한 11월 25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솔로 데뷔 라이브 공연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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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일본에서 솔로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에서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슈는 이전에도 일본에서 솔로로 팬 미팅 형태의 비공식 행사도 여러번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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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8월 상습 도박 혐의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논란이 불거진 지 약 1년 3개월 만에 연예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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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슈의 이번 컴백에서 국내 활동은 빠질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를 통ㅇ해 “슈가 일본에서 싱글을 발표하지만 국내에서 연예계 복귀를 이어가진 않을 것이다. 한국 활동은 없다”라고 단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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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활동이 없는 이유로 아직 법적 소송을 완전히 마무리하지 못한 것이 이유로 보인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올해 5월 사이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 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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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2월 18일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