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외모로 한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여성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때 설리+한선화+수지 닮았다는 여고생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는 투명한 피부에 단정한 이목구비로 청초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순한 눈매와 깨끗한 피부에 전체적인 이미지가 수지와 매우 닮은 이 여성은 설리, 한선화를 떠올리게도 한다.
게시물 작성자에 따르면 여성은 한때 설리, 수지, 한선화 닮은 꼴로 페이스북에서 유명했던 학생으로 현재는 대학생이다.
여성의 정체는 조선대 17학번에 재학 중인 97년생 이은재다.
모델로도 활동 중인 이은재는 최근 이니스프리, 시원스쿨 모델로 발탁됐으며 웹드라마에도 캐스팅돼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수지 진짜 닮았다”, “완전 분위기 미인인데”, “수지 얼굴이 제일 많은듯”, “진짜 깨끗하게 예쁘게 생겼다”, “첫사랑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재의 청순미 넘치는 일상 모습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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