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설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왜 신나?”라는 글과 함께 발랄하게 웃는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설리는 민소매를 입고 환한 햇빛을 받으며 웃고 있었다.
앞서 설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머리를 정돈하는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노출 사고를 겪었다.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방송을 하다가 팔이 움직일 때마다 가슴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가 벌어진 것이다.
그러나 논란 직후에도 설리는 특유의 발랄함을 잃지 않았다.
사진을 확인한 팬들은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해맑은 얼굴 보니 힐링된다” 등의 지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설리의 인스타그램 글은 30일 오전 좋아요수 29만7천 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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