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설리가 6월 말에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솔로 음원 발표는 데뷔 14년만에 처음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는 아역배우 출신이지만 SM 소속 가수로 데뷔한 만큼 음악에 대한 열정 역시 꾸준히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그녀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노래를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솔로곡 발표 이후의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최근 설리는 가수 딘의 ‘하루살이’에 피처링을 맡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녀의 음원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네”, “그래서 노래 제목은 노브라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그간 자신의 SNS로 근황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올린 사진과 동영상에서 ‘노브라’와 ‘시선강간’ 등의 문제가 제기되자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