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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끝판왕 최대 시속 480km”… 포스 장난아닌 35억원짜리 ‘부가티시론’


가장 빠르고, 가장 비싼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는 ‘부가티 시론’의 비주얼에 누리꾼들이 감탄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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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thespeedera’

 

‘부사티 시론’은 스포츠카들의 사이에서도 최고 스포츠카라고 불리는데 외관까지 이뻐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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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부가티 시론은’ 흰색으로 세련되고 우아하며 고급지게 생겨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instagram ‘buga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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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과 마찬가지로 실내 디자인도 흰색으로 되어있다.

 

차량 내부가 깔끔한 흰색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시트와 스티어링 휠 등 흰색으로 되어있어 고급진 아우라를 뽐낸다.

 

instagram ‘buga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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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시론은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진 모노코크 바디쉘과 섀시에 얹히는 심장은 8.0L 16기통 쿼드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1,500마력과 최대토크 163.3kg.m이라는 쉽사리 가늠하기 어려운 수치를 도로 위에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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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bugatti’

 

부가티 시론의 최고속도는 이론상으로 463km/h까지 가속이 가능하지만 안전을 위해 시속 420km로 제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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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속 500km까지 새겨져 있는 속도계를 가진 부가티 시론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단 2.5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instagram ‘buga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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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부가티 시론의 업그레이드 프로토 버전이 시속 490km를 기록하며 300mph의 벽을 깼으며, 2017년 9월에는 0-400km/h가속에 41.96초로 세계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부가티 시론은 옵션을 제외하고서 34억 이상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500대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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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부가티 시론을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