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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든 신천지, 내부에서 ‘초비상’ 사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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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슈퍼확진자인 31번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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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신천지로 밝혀지자 갑작스레 주목받으면서 신천지는 비상이 걸렸다.

 

연합뉴스

 

서울시 모든 지역에 있는 신천지 관련 집회와 제례를 전면 금지하는 행정명령과 관련 시설 263곳 가운데 188곳을 강제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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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천지 측은 지금껏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정무의 명령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고 강조했으며 전 성도 명단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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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교회 출입, 예배 및 모임을 금지하고 신천지 홈페이지는 코로나19 관련 공지와 입장문을 제외하고는 모두 ‘점검 중’인 상태이다.

 

하지만 신천지는 최근 자신들에 관련된 보도가 쏟아지자 상담 문의가 빗발쳤으며 중앙일보에 따르면 신천지는 현재 이탈자를 막으려 지역장, 구역장, 전도사가 소그룹으로 모임을 계속 진행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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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신천지는 공식적인 행사는 없지만, 신천지를 빠져나가려는 사람, 교육생 등에게 매일 전화를 하는 내부 단속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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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내부 소통을 활발히 하면서 여론 조작에도 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지친다 그만들 좀 하지’, ‘주변에 신천지 있을까 무서움’, ‘세상의 악이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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